겨울철 화재발생 우려가 큰 재래시장에서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4일(목) 오전 10시 남산중앙시장에서 공무원,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 시장번영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천안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화재예방 홍보활동은 유사시 소방차 진입 길 터주기 계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들은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화재시 대처요령 등을 소개한 전단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