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용암초(교장 설도영)가 체력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침 건강 달리기와 눈 운동을 하고 있다.
아침 건강 달리기는 전교 어린이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운동장을 걷거나 가볍게 뛰는데 저학년은 2바퀴, 고학년은 3바퀴다. 2교시 쉬는 시간에 방송을 통해 실내에서 하는 눈 운동은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고 전자파에 노출돼 피곤한 눈을 건강하게 해 주고 있다고.
설도영 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린이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는데 가벼운 건강 달리기와 눈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