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여성회관 수강생,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등록일 2008년11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여성회관(관장 홍미화)의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수강생자치회 김미영(54) 회장 등 대표 3명은 지난 19일(수) 오전 11시30분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찾아 후원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달 16일 수강생들이 수집한 재활용품 및 의류를 비롯해 직접 만든 요리와 떡, 도자기, 김, 미역 등을 판매한 알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다.
또 수강생자치회는 오는 27일(목) 홀로사는 할머니 100명을 초대해 그동안 배운 기능과 재능을 발휘해 나눔과 봉사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읍·면·동에서 추천한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 28가정을 찾아 28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