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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수강생들 도솔미술전서 ‘두각’

등록일 2008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옥기복)의 한글서예, 한자서예 수강생들이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관한 ‘제6회 도솔미술대전’에서 두각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6회 도솔미술대전에서는 한글서예반 조휴경씨가 ‘이해인 님의 시 ‘가까운 행복’을 출품해 특선에 뽑혔고, 한글서예반 김영희 씨 등 2명과 한자서예반 임정은 씨 등 4명이 입선했다.
조휴경씨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8개월간 열심히 연습했지만, 큰 대회인 만큼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었는데 기대도 안 하던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평생교육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8년 연간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한자, 한자서예는 2005년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개설돼 수강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평생교육원의 장수 프로그램중 하나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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