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광덕주민 화장장 건립반대위 구성

등록일 2004년07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정지역 훼손 주장… 1천2백92명 서명한 진정서 제출 화장장(추모공원) 건립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후보지로 신청접수된 광덕면 원덕리와 삼용동 장례식장에 대해 시가 타당성 용역을 의뢰, 8월이면 후보지가 결정될 상황. 이런 와중에 지난 28일(수) 1천2백92명의 광덕면민 서명을 받아 추모공원 건립 철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시에 접수시켰다. 건립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철)를 구성한 이들은 진정서에서 “보전가치가 뛰어난 광덕을 훼손시키는 화장장 조성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반대주장은 수십년간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미명하에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에 소외된 그동안의 ‘설움’도 작용하고 있다. 시는 최종후보지에 대해 인접마을을 포함한 포괄적 지원방안을 강구 중임을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