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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대 혁신역량강화사업 2개 선정

등록일 2004년07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동차 부품·화학산업에 5년간 40억 지원 육성 천안공업대학(학장 김성헌)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력 유입 및 배출, 취업률 제고, 지역기업체 성장 및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학을 중심대학으로 한 대형(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인력양성사업)사업과, 중형(화학산업 인력양성사업)사업에 선정된 천안공대는 매년 8억원씩 5년간 40억원을 지원받아 우수한 기술인 양성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대형사업은 매년 50억원씩 지원되는 사업으로 천안공업대학의 지분율은 8%(4억원)이며 공주대와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19개 대학 및 연구소, 산업체가 참여해 자동차 부품산업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교육프로그램 사업, 산·학·연·관 취업 촉진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또 매년 20억원씩 지원되는 중형사업은 천안공대 지분율이 20%(4억원)이며 공주대를 비롯한 7개 대학 및 연구소, 산업체가 참여해 현장적응력 강화교육 시스템 개발, 교육용 매체개발 및 활용사업, 현장실습 및 인턴사업, 중소산업체 인력 재교육 사업, 기술 및 인력 정보은행 구축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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