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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보궐선거 두 곳 3~4명 거론

등록일 2004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의원 제2선거구, 시의원 성정1동 보궐 6월5일 치러질 ‘보궐선거’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은 제2선거구(신용·신안·봉명·중앙·문성동) 엄금자 도의원과 성정1동 장상훈 시의원의 총선출마에 따라 두 곳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천안 선관위에 ‘예비등록’한 출마예정자는 아직 없지만 물밑에서는 서너명이 거론되고 있다. 도의원 선거의 경우 지난 2002년 낙마했던 강동복(전 로터리 3620지구 총재)씨와 김영범(천안 탁구협회장)씨가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여기에 고광호(전 JC충남지구회장), 김동환(전 JC충남지구회장), 유종성(유치원 원장)씨가 거론되고 있다. 제2선거구는 구도심권을 중심으로 한 주거환경개선, 재래시장의 활성화, 대학과 연계한 대학문화, 교육환경 개선 등의 현안이 내재돼 있는 지역으로 도의원 역할비중이 큰 지역이다. 시의원 선거는 김선회 전 시의원과 함석재 국회의원 비서관인 도병국씨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윤구(건설업)씨 등도 거론되며 식어가던 선거분위기가 또다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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