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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돗물 음용수로 적합판정

등록일 2004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이 음용수 기준에 적합하다고 천안시는 밝혔다. 시 수도사업소(소장 서장근)는 지난달 한국 수자원공사 국제수돗물 종합검사센터에 관내 용곡, 병천 2곳의 정수장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49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검사항목으로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철과 망간, 동의 검출 여부며 농약성분인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페니트로티온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 및 농약성분 등도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고. 수돗물 수질이 매우 좋다고 밝힌 수도사업소는 그러나 각 가정의 물탱크 청소상태나 옥내 노후관 등으로 수돗물이 오염될 수 있다며 물탱크의 경우 반드시 6개월에 1회 이상 청소할 것과 옥내 배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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