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전용학 후보, 흑색선전 법적대응 시사

등록일 2004년04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용학 국회의원 후보는 19일(월) “17대 총선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하지만 흑색선전이 집중됐던 점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상대후보(열린우리당 갑·양승조)측이 이적료와 축재설, 지역방송 연설내용을 왜곡해 후보를 사퇴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을 주장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해명과 사과표명이 없을 경우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상대후보 측은 이적료 문제는 다수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나 성명서에 언급한 것은 다소 무리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그러나 축재설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으며 허위사실 운운한 것 또한 서로의 입장이 뒤바뀐 것 아니냐고 일축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