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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사의 화려한 변신, 출발

등록일 2004년04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40억 테마파크 관련 사업설명회…하반기 토지·건물 보상 천안시 현청사 활용방안에 따른 주변개발 사업설명회가 지난 19일(월) 오후 3시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천안시는 하반기에 편입토지 및 건물보상을 치르고 현상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 착공, 2007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사업예정지구내 토지?건물소유자 및 관계자들은 현청사 조사용역 결과, 사업범위 및 일정, 토지 및 건물 등의 보상절차 등의 시 설명을 경청했다. 총 2만1151㎡(6천3백98평)에 총 540억원이 들어가는 복합 테마파크는 빙상장, 박물관, 박람회장, 어린이 전문문화센터, 쇼핑몰, 어린이 전문병원, 레스토랑,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갖춰지며 특히 1백50m 높이의 전망타워는 천안시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는 이 시설이 원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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