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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파워 ‘없었다’

등록일 2004년04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정치역사상 여성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기대했던 여성바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천안 갑구는 곽금미(녹색사민당)·엄금자(무소속)의 두 여성 후보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특히 엄금자 후보는 지역구 도의원에 출마해 당선, 총선 출마전까지 의정활동을 펼쳐 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곽금미 후보는 9백93표(1.2%), 엄금자 후보는 1천4백75표(1.7%)를 얻는데 그쳤다. 남녀 비율을 반반씩 본다면 여성 60명중 한명이 지지해준 정도로 저조하다. 여성파워는 ‘여성’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물·능력’으로 입증됨을 나타내 준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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