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 징검다리 교통약자 이용불편으로 인한 개선공사 진행
천안시는 하릿벌 성정천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설치가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성정천에는 하상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었으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어렵고 장마때는 건너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서북구는 4억5000만원을 투입해 하천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경사로를 설치했고, 이에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