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동문 교직원장학회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후배 재학생 6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동문장학회는 호서대에 재직 중인 동문 교수와 직원들이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1990년에 결성하여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해왔고,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규응 동문 교직원장학회장은 “매월 장학금을 후원하는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배들이 졸업 후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