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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중단 없는 발전 이루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양승조‧강훈식‧박완주 응원 

등록일 2022년05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초선 현직시장인 오세현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양승조, 강훈식, 복기왕, 박완주 등 지역 정치인들을 비롯해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등 정재계 인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역 원로 시도의원과 농협조합장·시민사회단체장·기업인·여성계·농업계·교육계 등 다양한 계층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세현 시장은 참 반듯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나 국회를 가장 많이 다닌 부지런한 오세현 시장의 진심에 힘찬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내외빈 축사에 이어 오세현 예비후보는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며 “아산의 가치를 두 배 세배 더 높이기 위해 36만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성큼성큼 나가겠다. 고향 아산을 더 크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바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 원로 시도의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했다.

오세현 후보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이케아 유치 추진 △곡교천 대규모 수변공원 조성 △108만평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조성 △온양 원도심 압축도시 전략 △둔포·영인·인주 등 동북부권 신도시 조성 △서부권 산업단지·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 △국립경찰병원 유치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후보는 전날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맸다”며 “앞으로도 시민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아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후보들은 원 팀으로 하나 되어 오로지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하공연에 이어 민주당 지지자들은 다 함께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승리를 염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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