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천변이 꽃단장을 마쳤다. 봄 향기에 어울리는 유채꽃, 펜지, 비올라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왕복 1.5km 하천변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꽃들이 만들어낸 오색찬란한 절경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