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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장기수·한태선 예비후보 ‘후원회 구성’

천안국회의원 3인은 이재관·장기수 공동후원회장 수락, 한태선은 정세균 전 총리 

등록일 2022년03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의 후원회 구성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회 구성 및 모금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2일 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관 예비후보 후원회는 박완주(천안을)·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천안국회의원 3인을 모두 후원회장으로 삼고, 중학교 은사인 박종덕 ㈜포스비브테크 대표까지 4인의 공동후원회장 체제로 구성했음을 알렸다. 

이재관 예비후보측은 경선을 앞두고 지역국회의원 3인이 모두 후원회장으로 참여한 정치적 의미를 강조하며, 곧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온라인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지방선거 후보자의 후원금 모금한도는 선거비용제한액의 50%다. 
 


 

·청와대 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전) ·대전시/세종시 행정부시장(전)  ·(전)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차관급)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전)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광덕초/광풍중/중앙고 졸업  ·성균관대 행정학과(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  ·가천대학교 대학원(박사)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도 후원회 설립을 마쳤다. 

후원회장으로는 박완주·이정문·문진석 국회의원과 함께 장한수 전 민주평통 회장이 후원회장직을 맡았다.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장한수 회장은 “6·1지방선거는 새로운 천안을 만들기 위한 일 잘하고 깨끗한 후보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장기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장기수 예비후보 후원회는 온라인 중심으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정세균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맡게 됐다. 

29일 한태선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태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천안시장 선거를 적극 돕기로 했다. 정세균 이사장은 “한태선 예비후보와는 청와대와 국회, 민주당에서 함께 일한 긴 인연이 있다”며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어 한태선 예비후보는 기업·정당·청와대에서 쌓은 경험뿐만 아니라 중앙당 정책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은 정책전문가라며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도 남다른 만큼 그의 열정을 천안에 쏟을 수 있게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6선 국회의원인 정세균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국무총리로, 지난 18일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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