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보건소, 업무 잠정중단

등록일 2022년02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인허가 등 법정 필수 업무를 제외한 모든 보건소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본격화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충원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진료(일반, 한방), 제증명발급 등 모든 보건소 민원 업무를 중단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 반응, 접종예외증명서 발급, 해외 접종력 등록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및 인허가 등의 법정 필수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제증명 발급 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는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미래한국병원, 제일조은내과의원, 아산중앙연합의원, 배방제일내과의원에서 발급 가능하다.

보건행정과 오현정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보건소 민원 업무를 축소·중단한다”며 “일반진료 및 각종 건강진단검사 등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