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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용역착수 

중부권 성장거점 50만 자족도시 구상

등록일 2021년05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

아산시는 급증하는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해 도시용지 확보 및 공간체계 확립을 통한 미래지향적 장기발전 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50만 명품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침체됐던 개발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이 공공과 민간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개발수요는 2015년 12월 승인된 기존 ‘2030 아산도시기본계획’에 계획된 생활권별 개발수요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아산시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료와 중부권 성장거점 50만 명품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실 있는 중장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을 적기에 승인받아 급증하는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성장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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