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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시·도·교육청 정책협의 강화”

안심통학버스, 판로확대 등 체감가능한 지원

등록일 2021년04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은 제39차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갖고 지역 민원을 챙겼다.

4월24일 아산사무소에서 강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조철기 교육위원장,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이상덕, 김미영, 안정근 의원을 비롯한 국회 보좌진들이 참여해 민원을 상담했다.

체온점검과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정책·민원의 날에는 거산초학부모회, 한국프로사진협회, 인주면 면장과 탕정, 음봉면 주민 등 총 6개 팀 18명의 지역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통학차량 지원 ▲교통·생활인프라 개선 ▲사진업계 판로지원 ▲신도시택지 등 교육·복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정책을 제안했다.
거산초학부모회 김경희 대표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기 위해 통학차량 지원 수단을 스스로 찾고 있다”며 “농어촌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통학차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윤영상 인주면장은 “냉정리 수변산책로 조성은 면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인주 면민의 복지와 공세리 성당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주 실내체육관, 교통인프라 개선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안을 설명했다.

한국프로사진협회 이승준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 등 업계가 처한 위기를 고려해 지역 내 사진업체도 지역생산품 우선구매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훈식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길을 위해 통학버스 예산지원, 버스노선 확대 등 필요한 대책을 모색하겠다”며 “시도 및 교육청과 정책협의를 강화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주·탕정·음봉을 포함한 아산지역 내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복지·교통인프라 확충에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진업계 판로지원, 지역 내 사진업체 우선구매 등 필요한 정책지원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다음 ‘정책제안·민원의날’ 은 5월8일이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강훈식 의원 아산시 지역사무소(배방로 22)에서 열린다.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강훈식 국회의원 지역사무실(☎548-5245) 또는 이메일(gohoonsikasan@gmail.com)로 하면 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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