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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작은갤러리 ‘5월 전시’ 운영

등록일 2021년04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단장을 마친 삼거리갤러리, 서북갤러리에서 5월 전시를 연다.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삼거리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송경순, 조성석, 김선민 작가의 ‘색을 담다’ 전시는 ‘빛의 산란’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행복을 전달한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각, 한지, 도자기 등 일상에 변화와 흐름을 활용한 조명호, 정은회, 신성희, 채수용, 유승희, 최희선 작가의 ‘생활속의 공예’전이 열려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천안공예문화복지협회의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전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볼 수 있다.
 

서북갤러리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단수민 작가 개인전 ‘낯선시선’전이 열린다. ‘형태’에 대한 고민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신작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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