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이녀)가 21일 안전한 우리동네만들기 방범순찰을 진행했다.
범죄예방을 위한 이번 순찰은 밤 8시부터 9시까지 쌍용3동 상가 밀집지역, 학원가, 학교 등 취약지역을 돌아보며 지역 방범안전을 점검했다.
김이녀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아파트 주변과 학원가 등을 순찰하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먼저 봉사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순찰에 동참한 류재광 쌍용3동장은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범순찰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