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회장 위익환)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3대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위익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슬로건 ‘바르고 밝은 사회건설은 전 국민의 가정에서부터’를 되새기며 내 가정을 바르게 꾸미고 이웃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바꾸는 첨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는 이·취임식에 이어 21세기에 맞는 사회규범체제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박상돈 시장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신 윤창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위익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온 바르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