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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19건 안건 심사

등록일 2021년04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는 지난 7일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제228회 임시회가 7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까지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9건을 심사의결 하고 9일과 12일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1년은 지방자치 32년만에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반영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현재 후속입법이 진행되고 있다”며 “개정내용 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전문인력 채용은 의회 역량을 재고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의회사무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임시회 상정안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방문을 통한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대책을 요구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은 ‘시민앞에 당당한 소통하는 민선7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애 의원은 ‘희망을 선택합니다’, 이의상 의원은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현안문제에 대해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8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를 진행했다. 

14일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8회 임시회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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