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26일 노사가 함께 하는 2021년 첫번째 칭찬배달통 ‘통통통 통하면 통~큰선물 배달통이 간다’ 열다섯번째 주인공으로 청룡동 ‘최윤식 주무관’을 선정했다.
선정이유로는 동료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난해 수해복구에 밤낮없이 힘쓰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공무원이라는 점.
이날 박상돈 시장이 직접 칭찬배달에 나서 노조와 함께 최 주무관에게 칭찬배달통(부서 간식비)과 ‘사려깊은 배려상’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위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은 동료직원으로부터 내부 새올게시판 행복일터에 칭찬글이 올라온 대상자 중 노조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칭찬주인공을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