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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지게차코리아 현장방문

아산시, 적극 행정 통한 기업애로 해소 약속

등록일 2021년03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세현 시장이 ㈜지게차코리아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18일 ㈜지게차코리아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지게차코리아(대표 홍진기)는 최고의 전문 정비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게차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기지게차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공장 증설 추진 과정에서 공장 등록 및 용도 변경 문제로 인한 어려움, 내부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추가 운영자금 필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유실로 회사 진·출입 불편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아산시는 기업 입장에서 현장 여건을 감안해 해결점을 찾는 등 기업 애로를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사업 이자 보전을 통해 저리 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유실은 관련 부서의 적극 지원으로 해소될 수 있었다.

홍진기 ㈜지게차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가 여러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주신 데 대해 아산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장을 위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투자가 고용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최근 외국인 노동자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주께서 의지를 갖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자발적 선별 검사 참여를 독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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