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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현안 42건(844억) 도비확보 대상사업과 지역현안 논의

등록일 2021년02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2년 도비확보를 위해 천안시가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도의원 10명과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현안과 도비예산 확보대상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도비확보가 필요한 42건 844억원의 사업을 건의했으며 코로나19 대응현안 등을 설명하며, 위기극복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공업용수도 건설 4건, 197억 ▲축구종합센터 체육관 및 박물관 106억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센터 건립 44억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36억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9억 ▲풍서천지방하천 정비사업 51억 ▲시도11호(광덕사~시계) 도로개설 57억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천안시와 도의회의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도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행복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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