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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공기관 전 직원 ‘음성’

등록일 2021년02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공공기관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검사대상은 지난 1차에 검사를 받지 못한 시청, 시설관리공단, 아산경찰서로 일선에서 대민행정을 추진하는 공공시설 직원 886명으로 아산시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검사 조치한 결과다.

검사는 30분 내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사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PCR검사를 추가 실시했다.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상대하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된 것은 매우 희망적인 결과로 보건당국은 분석했다. 아산시보건소는 향후 교직원, 전통시장, 대형마트, 어린이집 등 전방위로 신속항원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28일 아산시청 직원 1633명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바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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