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센터 내부 모습.

▲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대중목욕탕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월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2001년 준공 이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전면적인 개·보수가 불가피해 지난 3개월간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공단측은 이번 공사를 통해 낡은 배관과 보일러, 전기설비 등을 새롭게 교체했다”며,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영장과 목욕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5부제로 나눠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또는 전화(☎529-50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