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재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명례)가 지난 14일 쌀(20kg) 54포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회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쌀을 구입하고 각 가구에 한 포씩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재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기부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명례 회장도 기부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되도록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