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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 고민

김연 의원 “사각지대 해소 마중물 되겠다”

등록일 2020년07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 ‘충남형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연)은 7월24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모임 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충남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과제인 ‘충남형 사회서비스원 운영사업 계획 수립’에 대한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복지재단으로부터 착수보고 발표를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실질적인 연구모임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도 사회서비스 관련 수요공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충남사회서비스원 사업 모델을 정립하여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있다”며 “향후 연구모임 활동 결과 및 연구 과제를 정리한 종합 보고서 발간을 통해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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