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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의원, “조직인력 적재적소 활용 못해 답답”

등록일 2020년06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수 의원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도 조직내부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외적인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전남수 의원은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월 민선7기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 공감 확대 필요 등에 의하여 정책홍보 보좌관을 채용했지만 제대로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수 의원은 “좋은 꿀단지를 물 단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훌륭한 자원을 가지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직원들에게도 보좌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올 행정시스템에 주요업무를 기재하여 소통의 기회와 제대로 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전 의원은 이어 “보좌관도 시정홍보 전문가로서 지역의 언론과도 적극적 상생을 통해 시정홍보 100배 이상의 극대화로 외적인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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