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6월1일 시청 내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기존 열린 작은도서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서업으로 리모델링해 9번째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으로 재탄생 했다.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됨에 따라 모든 도서관의 책들을 이용 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모바일 도서관서비스인 ‘리브로피아’앱 사용까지 가능하다.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역밀착형 작은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친화환경 제공뿐 아니라 시청내 행정민원으로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원스톱으로 독서 서비스도 제공 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독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