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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다섯 번째 간호간병통합병동

등록일 2020년05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천안병원이 다섯 번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5월11일부터 본격운영을 시작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다섯 번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 조성하고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조성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별관2A병동으로 46병상 규모이며, 총 48명의 전문 간호인력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호흡기환자들을 전문으로 돌본다.

병동의 모든 병상은 전동침대, 에어매트리스, 환자 관찰 장치, 낙상감지 센서, 이송 보조기구, 의료진 호출 벨 등 환자안전과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번 확충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총 규모는 5개 병동에 224병상이 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이용하는 환자나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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