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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문가 자처하는 황종헌 ‘천안시장에 도전’

흥바람·신바람 천안건설… 흐트러진 도시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재생가능

등록일 2020년01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시전문가’로 자처하는 황종헌(더불어민주당)씨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시장에 출마선언했다.

그는 현재 양승조 충남도지사 산업·건설 정책특보를 맡고 있으며, 양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정무특보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정치가 양승조’와 함께 해오고 있다. 이제는 직접 정치에 나서 “흥바람, 신바람 천안을 만들겠다”고 목청을 돋운다.

그가 바라보는 천안은 지금 발전이냐 낙후냐 갈림길에 서있다.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갈등을 유발하고 있으며, 동서간 도시불균형에 따른 격차도 해결해야 한다. 공직사회는 무기력에 빠져 있고 좋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천안을 떠나가고 있다.

이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사회양극화 등 도시민의 다양한 갈등과 대립을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것은 통솔력 있는 리더십이다. 저는 도시전문가로 지방분권의 일선에서 시민과 함께 해왔다. 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려 하는지 정확히 안다. 시민들의 새로운 바램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저, 황종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천안을 만들기 위해 수치중심의 경제에서 행복중심 지역경제로의 전환, 동반성장의 지역형 일자리 창출, 아산과의 상생공유경제, 강소기업 중심의 산업육성, 충남혁식도시 지정의 성공, 관·민·산·학 거버넌스 구축 등을 언급했다. 또한 시행정에 대해서도 공직사회 칸막이 제거를 통한 소통, 시민중심의 행정, 새로운 행정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물론 이런 부분들과 구호는 구본영 전임시장 뿐 아니라 그전부터 주창해온 시장과 시행정의 구호이자 다양한 방식의 실행성과를 보이고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

그도 같은 공감대에서 ▷문화공원도시 조성 ▷24시간 어린이 전문보건소 ▷강소기업 육성 ▷미세먼지 저감확대와 수변생태도시 조성 ▷도심 대중교통연계체계 개선 ▷도시재생뉴딜사업 원도심효율화 제고 ▷동서지역간 불균형 해소 ▷안전도시기반시설 확대 및 재정비 ▷자치분권에 다른 읍면동 모델 구현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행정경험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도시전문가로 도시개발에 따른 숫한 인·허가 절차를 밟아보고 행정의 불편함을 수없이 겪었다”며 “그런 불편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오히려 행정을 개선해가고 시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강점이 되지 않겠냐”고 했다. 경선경쟁력에는 “가입2년밖에 안 돼 정치력(정치공학)은 약하지만 진정성과 능력으로 당원지지를 얻어내겠다”고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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