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상반기 청년인턴’ 업무시작

15명 반도체·2차전지 등 지역 우수기업에서 근무 

등록일 2024년04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미취업청년들이 직무를 경험하고 경력을 쌓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청년에게는 최대 3개월간 1인당 월 206만1000원의 기본인건비가 지원된다. 

상반기 청년인턴들은 2차전지,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 반도제 자동차 장비 등 지역 우수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인턴 근무기간 중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없도록 기업 내 해당 직무담당자와의 1대 1 멘토링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도 청년인턴을 추가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상시 인턴 및 외국인유학생 인턴을 포함해 올해 7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해 시업사업에 46명이 참여한 결과 2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