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 준공

총사업비 23억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500㎡ 규모의 산림휴양시설 갖춰 

등록일 2024년04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19일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현판제막식과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은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500㎡ 규모로 건립된 산림휴양시설로 숙소 6실, 세미나실 1실 등 7실을 갖추고 있다.
 

시는 2021년 9월 휴양림 내 회의 등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과 숙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사업을 착수했으며,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3월 완료했다.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으로 산림교육과 문화적 기능을 확대하고 산림여가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연과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산림 교육과 휴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천안시는 앞으로 숲속의집 20동과 캠핑하우스 9동, 어린이 숲속놀이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노후된 어린이놀이시설을 최신형 복합 물놀이시설로 리모델링하는 등 휴양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