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지난 12월13일에 실시된 제4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을 기록했다. 나사렛대측은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이론과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물리치료학과는 2010년 학과 개설 이후 지역주민들과 재학생들을 위한 무료 물리치료, 장애학생 건강검진, 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봉사활동, 현장실습 등을 통해 꾸준히 현장감각을 키워왔다.
이창렬 물리치료학과장은 “내실있는 교육과정과 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