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관련 증명서 18종을 1종으로... 개별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확인 가능
동남구는 2016년 1월1일부터 토지, 건축물 등 부동산관련 증명서 18종의 공부에 대한 정보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에 담아 발급해주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사편리는 시민들이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합리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고, 업무담당자는 개별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대장 등 지적 7종, 건축물 4종, 토지이용계획확인원 1종, 개별공시지가 3종, 등기부등본 3종 등 모두 18종의 정보를 1종으로 발급하고 비용도 필지당 1500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