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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업합동설계반 본격운영

천안시, 오는 2월 말까지 총 321건 301억원 규모…설계용역비 15억원 절감 기대

등록일 2016년01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올해 계획된 주민생활과 연관되는 321건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끌기로 했다.

2015년도 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농지기반 분야 3027억원 재난·하천분야 2827억원 도로분야 869억원 교통 211억원 체육·문화분야 645억원 기타 21억원 건설·교통분야 7577억원 주민숙원사업 17044억원 등 모두 301억원 규모다.

본청은 농지, 하천, 도로, 교통, 재난관리분야를, 구청에서는 도로, 하천, 농업시설 등 주민숙원사업, 읍면동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맡는다.

16일부터 229일까지 55일간 운영하는 합동설계반은 분야별로 16개반 128명의 시 산하 직원들이 참여해 210일까지 현장답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229일까지 자체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약 15억원의 설계용역비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어려운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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