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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창의·책임·애향’ 희망주는 시정으로...

4일 2016년 시무식 갖고 새해업무 시작, 6일에는 신년교례회 가져

등록일 2016년0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봉서홀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구본영 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희망찬 병신년 원숭이해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2016년은 지난해 일군 성과를 토대로 시정비전을 구체화하면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구 시장은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면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성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정 경쟁력을 높여달라당부하고, “공직자로서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창의정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정신, 직장과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정신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구본영 시장은 봉서홀 입구에서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각오와 덕담 나눈 '2016년 신년교례회'

각계인사가 참여한 2016년 신년교례회가 6일 오전 10시 세종웨딩홀에서 열렸다.

천안발전회와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공동주최한 이날 신년교례회는 천안시장과 중부방송 대표의 신년사, 내빈인사, 건배제의, 천안사랑의노래 연주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구본영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시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100만 광역선진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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