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목천읍 신계리 승천삼거리에서 독립기념관에 이르는 국가자전거도로망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 구간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자전거도로망 노선의 마지막 구간으로, 2016년 하천내 목교설치 등 시설보완을 통해 자전거도로 노선지정이 완료되면 아산시계∼천안천∼원성천∼삼룡천∼독립로∼독립기념관에 이르는 13.9km의 자전거노선이 완성된다.
천안시는 2016년 자전거 이용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계획을 통해 향후 자전거도로 개선방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