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지난 21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고객모니터 요원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고객 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9일에 이어 4번째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10월1일부터 신규위탁받은 한들문화센터를 비롯한 5개사업 분야의 이용고객 7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에 따라 당초 5개사업 10명으로 출발한 고객모니터 요원이 11개 사업 20명으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또한 3분기 간담회 제안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환류했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운영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을 건의받으며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규 이사장은 “2015년 한해동안 모니터 요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건전하고 다양한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공단은 2016년에도 모니터요원을 비롯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해 함께 시민행복 일류공기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