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시장, 정부세종청사 고향출신 공무원들과 오찬간담회
천안시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천안출신 공무원 3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에게 지역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와 지원, 그리고 시와 중앙부처간 활발한 정보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향의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영 시장은 “고향 출신 공직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6년 정부예산은 75개 사업에 207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