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8일(화) 오후 4시 사랑관 2층 식당에서 재학생 1000여명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신민규 총장과 교직원, 홍보대사 나비는 김밥과 음료 등 간식을 전하며 시험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 나사렛대는 2009년부터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간식나눔 이벤트를 가져 학생들을 격려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