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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일제정비

천안시 서북구, 전주·가로등주·통신주 등 1700개 대상 연말까지 60% 진행예정

등록일 2015년12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서북구청(구청장 한동흠)은 훼손이 심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설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설 일제정비는 그동안 노후로 인해 훼손 정도가 심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온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만들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서북구 관내 대로, 중로를 중심으로 전주, 가로등주, 통신주 1700, 총면적 3000에 대해 자연친화적이고 도시미관에 어울리는 N3 회색계통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일제정비가 마무리 되는 12월 중순이면 그동안 주요 도로변의 가로등에 난립하고 있는 벽보와 전단지 등 각종 불법유동광고물을 원천봉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일제정비는 올해 60% 진행하고 내년에 40%의 물량을 마무리해 유동 불법광고물 부착을 원천차단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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