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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중추도시생활권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발전위원회 선정,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2017년 12월 완공목표로 사업 추진

등록일 2015년12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가 선정하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중추도시권) 운영체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지역위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그동안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전국 63곳의 생활권 중 천안·아산 중추도시생활권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1()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시상식 행사에서 4곳의 광역자치단체, 1곳의 특별자치도, 생활권 18개 시·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투시도.

천안시와 아산시는 중추도시권 사업을 추진하면서 상생협력을 위한 MOU체결 및 행정협의회·실무협의회 등을 구성했고, 현재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를 양시가 공동으로 건립추진하고 있다. 또한 2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도서관, 도시통합 관제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시설로 201712월 완공예정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날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이용길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아산이 지난 KTX 역사명칭 등 갈등관계에서 벗어나 양 시가상생·협력하는 관계로 발전돼 현재는 양 시간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10건의 안건에합의해 정상 추진중에 있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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