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6일 ‘가치를 담은 천안시 이야기’ 2015 천안시UCC 영상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제한없이 시정 전반에 걸쳐 2분 이상 4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도록 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관광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제목으로 참여한 백석대학고 홍민주, 이지훈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천안시 청소년 원도심 재능놀이터’(정일현 외 4), ‘천안의 고대유산’(강백구)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천안의 가치를 담다’, ‘여친에게 사랑받는 방법’, ‘응답하라 1919’ 등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최우수(1팀·100만원), 우수(2팀 각 50만원), 장려상(3팀 각 30만원) 수상자에게는 천안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