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도서관에서 10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뼘미술관 10월 전시로 ‘연선미 작가 개인전’을 연다.
한뼘미술관은 천안미술협회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전시공간으로,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이번 한뼘미술관 개인전은 ‘Traditional Stories & Book Art’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연선미 작가는 “설화와 민화를 가죽소재에 천연염색과 책이라는 오브제를 활용, 부조형태로 조각하고 채색하는 기법”이라며, 그 위에 설화의 스토리들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뼘미술관은 신방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