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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충남도당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등록일 2015년10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문제로 전국이 소란스럽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15일부터 충남 각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서명운도오가 1인시위를 갖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15일 오후 긴급상무위원회를 열고 역사교과서의 국정화가 ‘친일·독재교과서’라며 반대를 결의한 뒤 천안 철탑공원에서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위원장은 “국민의 많은 반대에도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강행했다”고 설명한 뒤 “친일과 독재의 후예들이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것이 국정교과서를 밀어붙이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소개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친일과 독재는 나쁜 것이라는,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도록 충남도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앞으로 매일 지역위원회별 거점지역을 선정해 tjauddnseyhd과 1인시위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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