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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춤축제 성공개최에 최선”

천안시, 23일 7개분야 182명 참여 자원봉사단 발대식…유니폼 전달 및 친절교육·행사안내

등록일 2015년09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흥타령춤축제2015’ 자원봉사단이 출발을 알렸다.

천안시는 23일 오전 10시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업무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니폼전달, 자원봉사자 다짐결의, 축제개요 설명에 이어 김용석 자원봉사센터장의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업무내용, 근무수칙 등 친절교육과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흥타령춤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아름다운 공동체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항상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인사 맡은 바 임무를 숙지하고 성실하게 봉사 단정한 복장과 언행으로 모범을 보이기 자신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영어, 일본어, 수화 등 통역 10안내소 운영 8장비대여 4급수봉사 12교통통제 60셔틀버스안내 38질서유지 50명 등 182명이 활동하게 된다.

구본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는 사회변화를 선도하고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축제기간 중 맡은 바 위치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축제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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